헤어지고 싶을 때 어떤 모습일까

July 23, 2024

반갑습니다. 이번 시간에는 헤어싶을 떄 연애 상대가 보이는 행동에 관해서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이미 서로 사이가 틀어진 상황이고 본인도 헤어지고 싶은 것이라면 상관없겠지만 관계를 지속하고 싶은 입장에서는 헤어질 결심을 하기 전에 잡는 게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이미 헤어져버린 뒤에는 그 관계를 회복하는 것이 정말 어렵거든요. 그래서 오늘 헤어지고 싶을 때 보이는 행동에 관해서 이야기해드리려고하니 잘 보시고 대비해주시기 바랍니다.

헤어지고 싶을 때 _ 말이 줄어듬

헤어지고 싶을 때 가장 티나는 것이 바로 말수가 줄어든다는 것인데요. 물론 말이 없다고 불편해지는 사이는 아니지만 평소보다 더 말이 없어졌다면 혹시 서운한 게 있는 건 아닌지 확인해보실 필요성이 있습니다.

말이 없고 표현이 줄어드는 이유는 표현하고 싶은 마음이 없기 때문이죠. 연애초반에는 자신의 마음을 표현하고 싶고 어떻게든 상대방에게 알려주고 싶었다면 이제는 그런 생각이 들지 않는 것입니다.

결국 사랑은 표현이라는 노래가 있는 것처럼 상대의 표현이 급격하게 줄고 말이 없다면 이별의 신호일 수 있어요.

헤어지고 싶을 때 두 번째로 자신에 대해 궁금해하지 않는 상대방의 모습을 이야기해볼 수 있습니다. 사소하지만 가까운 사람에게만 할 수 있는 말이 바로 밥 먹었냐는 말인데요.

이런 당연하면서도 단순한 말이 사랑의 척도가 될 수 있어요. 사랑한다면 상대방이 밥은 먹고 다니는지 아픈 곳은 없는지 기분은 어떤지 궁금한데요. 이런 부분들에서 관심이 적어지게 되는거죠.

상대방이 어떻게 되든 관심도 상관도 없는 것이죠. 그래서 최근에 이런 안부들에 대해서 상대방의 관심이 소원해졌다면 한 번 잘 생각해보시는 게 좋습니다

헤어지고 싶을 때 마지막으로 같이 있어도 외로운 느낌을 받을 수 있어요. 어떤 데이트를 하건 상대방의 지루해하는 모습을 보게 되고 본인과 대화보다 핸드폰만 보고 있는 시간이 많다면 가능성이 있어요.

둘이 함께 해서 행복에 시너지가 난다면 연애를 지속할 이유가 있지만 둘이 만나서 각자 할 것을 하는 연애라면 굳이 서로에게 시간을 할애할 이유가 없는 것이죠. 그래서 이런 상황이라면 데이트에 새로움을 더 해서 상대방의 설렘을 이끌어내어야 합니다.

오늘은 헤어지고 싶을 때에 관한 글을 작성해보았는데요. 앞서 말씀드렸던 것처럼 헤어지기 전에 관계를 개선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그러하니 많은 대화를 통해 상대방의 서운한 점이나 연애에 부족한 점들을 잘 찾아보고 바로 잡아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