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글거리는 멘트 자연스럽게 해봐요
오글거리는 멘트 자연스럽게 해봐요
반갑습니다. 이번 시간에는 오글거리는 멘트에 관한 글을 써보려고 합니다. 친구와 만나든 사회생활을 하든 연애를 하든 어느정도의 오글거림은 관계에 있어서 큰 도움이 될 수 있는데요. 보통 이런 멘트를 잘 하는 사람을 보고 능구렁이라고 하죠.
사실 연애에 있어서도 이런 능구렁이 같은 사람들이 연애를 잘 할 수 있습니다. 물론 자신감 없이 어색한 태도로 하게 되면 오히려 역효과를 얻게 되니 꼭 자신감 있는 태도로 시도해주세요.
오글거리는 멘트 _ 단계별 멘트
오글거리는 멘트 첫 번째로 마음에 드는 여성에게 사용할 수 있는 멘트를 알려드릴게요. "제가 꽃을 키우는데 요즘 좀 시든 것 같아요. 물을 줘야겠어요." 라며 커피를 건네는 겁니다. 이는 상대방에게 적절한 웃음과 함께 호감을 전달할 수 있는 좋은 방법이죠.
두 번째로 썸타는 사이에서 해볼만한 멘트가 있습니다. 좋아하는 음식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겁니다. 그리고 상대방이 뭘 좋아하는지 물었을 때 대답하는 거예요. "나, 굴 좋아해. 네 얼굴"이라고요.
세 번째는 연애 초반에 사용할 수 있는 멘트인데요. 상대방에게 당연히 모를법한 단어를 보여주고 아는지 물어봅니다. 그리고 모른다고 하면 "영문을 모르게 귀엽네."라고 하는겁니다.
오글거리는 멘트 _ 적응이 됐다면
오글거리는 멘트가 어느 정도 적응이 됐다면 심화해볼 수 있는데요. 일단 마음에드는 이성과 도서관에 갔다면 "미안해, 시끄럽지? 널 보니까 내 심장이 너무 빨리 뛰네." 라고 해볼 수 있어요.
술자리에 마음에 드는 이성이 있다면, "내가 제일 좋아하는 술이 뭔줄 알아? 니 입술" 이라고 플러팅 해볼 수도 있습니다. 물론 이건 상대방이 본인에게 어느정도 호감을 가질만한 사람이어야겠죠?
비오는 날 마음에 드는 여성이 우산을 안 가져왔다면 "오늘은 꽃이 물을 먹고 활짝 피겠네" 라는 등의 농담을 할 수 있습니다.
마음에 드는 직장 동료가 있다면 "너 워커홀릭이야? 아름다움이 연중무휴네!"라고 해볼 수 있어요.
오글거리는 멘트 _ 아재스러운 멘트
오글거리는 멘트 중에서 아재스러운 멘트들이 많은데요. 젊은데도 은근히 아재개그를 좋아하는 사람도 있기 때문에 경우에 따라서는 사용할 수 있어요.
퇴근길에 해볼만한 멘트는 "너 퇴근 오래 걸리겠다. 귀가 막히게 아름다워서"라고 할 수 있어요.
카페에 가는 길에도 해볼만한 멘트가 있는데요. "너는 카페인 같은 사람이야. 내 심장을 뛰게하니까." 등의 멘트가 있습니다.
오글거리는 멘트 _ 대상을 잘 정하세요.
이번 시간에는 오글거리는 멘트에 관한 글을 써봤습니다. 사람에 따라서는 진심으로 짜증을 내는 사람도 있기 때문에 무조건 뱉을 게 아니라 상대방의 반응을 보고 좋아하는 경우에만 하시기 바랍니다. 잘못된 대상에게 사용할 경우 눈치없는 사람으로 보여질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