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 잘하는 법, 잘하는 연애는 무엇일까

July 6, 2024

반갑습니다. 이번 시간에는 연애 잘하는 법에 관한 글을 써보겠습니다. 연애를 잘하는 건 어떤 상태를 의미할까요? 상대방을 웃을 수 있게 하는 것, 상대방을 챙겨주는 것, 상대방을 화나게 하지 않는 것 등등 다양한 것을 이야기 할 수 있는데요.

좋아하는 것 백 번 해주는 것보다 싫어하는 것 한 번 안 하는 게 낫다는 말도 있어요. 이렇게 사람은 누구나 생각과 기준이 다르기 때문에 사실 연애를 잘하는 것도 상대에 따라 개념이 다르다고 할 수 있죠.

그래서 오늘 연애 잘하는 법에 관한 글을 써보겠습니다.

연애 잘하는 법 _ 무엇을 싫어하나요

보통 연애 잘하는 법이라 하면 상대방에게 어떻게 잘해줄까를 고민하시는데요. 상대방이 싫어하는 것은 무엇일까요? 아마 이 질문에 바로 답변하기는 쉽지 않으실겁니다.

인간관계에서 좋게 생각했던 사람과의 관계가 한 번의 잘못으로 인해 틀어진 경험은 한 번씩 있으실거에요. 연인 관계도 마찬가지입니다. 연인도 결국 인간관계 중 하나이고 일반적인 지인보다는 조금 더 포용력이 있을 뿐이죠.

그래서 상대가 좋아하는 것에 대해 알아가는 것도 좋지만 싫어하는 게 뭔지 잘 기억해 두시는 게 좋아요. 본인도 모르는 사이에 상대방이 싫어하는 행동을 지속적으로 하고 있을 수 있고 그 부분이 이별까지 번지게 되기도 하니까요.

연애 잘하는 법 두번 째로 아셔야 할 것은 인생은 각자라는건데요. 처음 연애를 시작하다보면 모든 것을 함께하고 싶고 떨어지기 싫은 마음이 드실겁니다. 하지만 인간은 결국 혼자 태어나서 혼자 죽기 때문에 평생을 함께할 수는 없어요.

사람들은 저마다 남에게 말하고 싶지 않은 개인적인 것들이 있기 때문에 개인 시간이 필요합니다. 그런데 상대방에게 너무 많은 시간을 요구한다면 부담스러울 수 있습니다.

극단적으로 말해서 연인과 화장실도 함께 가실 수 있으신가요? 당연히 그렇지 않겠죠? 어떤 일이든 너무 과하면 문제가 되듯이 혹시 상대방에게 너무 많은 의지를 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되돌아보시기 바랍니다.

연애 잘하는 법 마지막으로 다름을 인정해야 해요. 연애를 하다보면 어떠한 경우에는 정말 같은 나라 사람이 맞을까 싶을정도로 같은 상황에서 다른 경험을 하는 경우들이 있는데요.

그럴 때 상대방이 잘못됐다기보다는 그냥 서로 다름을 인정해줘야 합니다. 연애하면서 이런 연습들이 되지 않으면 결혼했을 때 발생하는 많은 충돌들에 대해서 버텨낼 수 없는 것이죠.

예를 들어, 결혼하면 치약을 아래부터 짜서 쓰는지 위부터 짜서 쓰는지조차도 싸움이 되는 만큼 미리 서로에 대해 인정하고 맞춰가려는 노력이 연애를 잘하게 만드는 방법이죠.

오늘은 연애 잘하는 법에 관한 글을 써봤습니다. 오늘 말씀드린 이야기를 종합해보면 결론은 연애를 얼마나 잘 유지할 수 있는지가 연애를 잘하는 기준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헤어지는 연애, 이혼하는 연애가 잘하는 연애라고 할 수는 없으니까요. 사실 연애는 한 쪽만 노력한다고 해서 맞춰지지 않는 만큼 상대방과 꾸준한 대화를 이어가시는 게 가장 중요하다는 거 기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