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안한 연애 안정을 되찾는 방법

June 13, 2024

반갑습니다. 이번 시간에는 불안한 연애에 관한 글을 작성해보려고 합니다. 사람마다 다양한 연애 스타일이 있는데요. 그 중 애착유형 불안형이신 분들은 연애하면서 상대방에게 굉장히 집중하는 편입니다.

그러다보니 불안형이 아닌 입장에서는 그런 모습이 집착처럼 느껴지기도 하는데요. 그런 집착을 피하려고 하다보면 불안형은 점점 더 상대를 옥죄어 옵니다. 그렇게 결국 사이는 틀어지고 불안형의 불안은 극대화 되어 먼저 이별을 고하기도 하죠.

연애는 기댈 수 있는 온전한 한 사람을 얻기 위한 과정이라 해도 과언이 아닌데요. 불안한 연애를 지속하고 있는 여러분을 위해 글을 써봅니다.

불안한 연애 _ 독점하고 싶은 마음

일단 매번 연애할 때 불안한 연애를 하고 계시다면 상대방을 독점하고 싶은 마음이 크실겁니다. 본인의 눈에는 상대방이 너무 잘생기고 예뻐보이기 때문에 다른 사람들이 이 사람을 유혹하지 않을까 걱정하는거죠.

하지만 그건 본인의 생각일뿐 아무도 그럴 생각이 없습니다. 이런 불안감을 잠재워줄 가장 좋은 방법은 표현을 많이 해주는건데요. 불안형은 인생에 있어서 연애가 최우선되는 사람이기 때문에 본인이 사랑받고 있다는 걸 확인 받길 원합니다.

그래서 불안형이 사랑을 느낄 수 있도록 최대한 많이 표현해주시는 게 불안형이 마음 놓고 살 수 있게 해주는 방법이죠.

불안한 연애를 하는 사람들은 상대방을 선망의 대상으로 바라본다고 했는데요. 언제 떠나가버릴 지 모른다는 생각때문에 불만이 있어도 쉽게 이야기 하지 못합니다. 이런 불만들은 서운함이 되어 점차 쌓이게 되고 결국 언젠가는 터져버리죠.

따라서 주기적으로 의견을 물어보고 안 좋은 일은 없는지, 서운한 건 없는지 질문해보시는 게 좋습니다. 따로 서운한 감정이 없더라도 이런 질문을 하는 것자체에서 챙김을 받는 기분을 느낄 수 있으니까요.

불안한 연애를 하는 사람들이 스스로 변화할 수 있는 방법이라면 자존감을 높이는 방법을 쓸 수 있습니다. 본인을 사랑하지 않기 때문에 더 상대방에게 눈을 돌리는 거죠. 즉, 상대에게 줄 사랑을 조금이라도 본인에게 돌린다면 좀 더 나은 삶이 될 수 있는 것입니다.

본인이 스스로를 사랑하고 좋은 사람이 되었을 때 상대도 더 좋아하고 잘해줄 수 있다는 걸 알려주기 위해서는 작은 일에도 칭찬을 아끼지 않아야 합니다.

오늘은 불안한 연애에 관한 글을 작성해보았는데요. 사실 이 연결고리를 끊어내는 가장 좋은 방법은 마지막에 알려드린 자존감을 높이는 방법입니다. 상대가 떠나버릴까 불안한 마음을 잠재울 수있는 건 본인이 멋져지는 거니까요. 정말 행복해지고 싶다면 본인부터 사랑해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