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플 대화법 좀 더 특별하게 느끼려면
커플 대화법 좀 더 특별하게 느끼려면
반갑습니다. 오늘은 커플 대화법에 관한 글을 써보려고 합니다. 지인에서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는 것은 서로에게 좀 더 특별함을 느끼는 것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초반에는 사랑에 불타올라서 아무것도 안 해도 행복하고 좋을 수 있겠지만 너무 재미없고 밋밋한 사람이라면 사랑이 조금 가라앉았을 때 매력을 느끼지 못할 수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상대와 좀 더 특별한 관계가 되기 위해서 노력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특별한 사이가 되기 위해서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커플 대화법 _ 진중한 이야기
커플 대화법 첫 번째 진중한 이야기입니다. 처음 사랑을 할 때는 상대방과 뭘 해도 즐겁기 때문에 농담도 많이 하고 사랑을 속삭이겠지만 어느 정도 진중한 이야기를 하는 것도 필요합니다. 진중한 이야기란 상대에 대한 본인의 마음을 조금 진지하게 표현하는 것도 될 수 있고요.
미래에 대한 이야기가 될 수도 있습니다. 상대와 결혼을 생각하고 있다면 피할 수 없기도 하죠. 만나서 항상 실없는 소리만 한다면 상대방 입장에서도 본인과의 미래를 그릴 수 없게 될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미래를 생각하고 있는 분들이라면 주기적으로 진지한 이야기를 할 시간을 정해두거나 가끔 진중한 이야기를 해줄 필요성이 있습니다. 그랬을 때 본인이 상대방과의 미래를 그린다는 것에 상대방도 안정감을 느낄 수 있죠.
커플 대화법 _ 말하기보다 들어주기
커플 대화법 두 번째는 본인이 말하는 것보다 상대방의 말을 들어주는 것입니다. 오랜 기간 연애를 하다 보면 상대방의 말을 흘려듣는 경우가 있는데요. 그렇게 될 경우 상대방이 했던 이야기를 기억하지 못하고 싸움으로 번지기도 합니다.
그리고 결국 자기 이야기만 하려고 하게 되기도 하죠. 이런 사이가 되지 않으려면 일단 상대방의 이야기를 잘 들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그럤을 때 상대방이 고마워서라도 본인의 이야기도 들어주려 할 테니까요.
상대방의 이야기를 잘 기억하지 못하는 경우에는 적어두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커플 대화법 _ 상대가 원하는 것
커플 대화법으로 많이 이야기가 나오는 것 중 하나가 남자는 이성적, 여자는 감정적으로 이야기를 한다는 것인데요. 이건 사실 성별의 차이라기보다는 상대가 어떤 성향인지를 먼저 알고 그에 맞는 대꾸를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예를 들면 상대가 아프다고 했을 때 원하는 게 무엇인지를 잘 파악하는 것이죠. 사람이 아플 때 병원에 가야 하는 것을 모르는 사람은 없는데요. 위로의 말을 원하는 것인지 병간호해 주길 원하는 것인지, 정말 어느 병원에 가야 하는지 모르는 것인지를 잘 파악해서 말해야 한다는 것이죠.
커플 대화법 _ 위해주는 마음
이번 시간에는 커플 대화법에 관한 글을 써봤습니다. 오늘 말씀드린 것을 한 마디로 종합해 보자면 상대를 생각하고 위해주는 마음을 가지면 돼요. 혹시 지금 대화가 잘 안 풀리신다고요? 상대가 원하는 게 무엇인지 한 번쯤 고민해 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