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축되는 연애 자꾸만 작아져요

위축되는 연애 자꾸만 작아져요

안녕하세요. 오늘은 위축되는 연애에 관한 글을 써보겠습니다. 사랑을 하다보면 자연스럽게 본인과 다른 환경인 연인을 만나게 되는데요. 그러다보면 본인과의 격차가 너무 심해서 작아져본 경험이 있을겁니다.

정말 배려심이 넘치는 사람이라면 그런 부분까지 보듬어주겠지만, 사실 너무 익숙한 나머지 그런 부분을 신경쓰지 못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인데요. 심한 경우에는 본인이 당연한 것이고 상대가 잘못됐다며 지적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오늘은 어떤 상황에서 상대가 위축되는 연애를 하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위축되는 연애 _ 잔소리

위축되는 연애 첫 번째, 잔소리를 들 수 있습니다. 본인과 격차가 많이 나는 상대방을 만났을 때 상대방은 본인의 모습이 마음에 안들고 잔소리를 할 수 있는데요. 결과적으로 봤을 때 본인이 더 우월하다는 생각으로 잔소리를 하게 되는 것이죠.

하지만 사실 지금 상대가 더 나은 삶을 살고 있다고 해서 본인의 삶을 지적하고 잔소리 하는것은 잘못된 일입니다. 정말 잘못된 방향으로 가고 있다면 어느정도의 의견을 이야기할 수 는 있겠지만 사람마다 개인의 사정이 있는 것이니까요.

하지만 이런 속도 모르고 지속적으로 잔소리를 한다면 위축되는 연애를 할 수밖에 없게되죠.

위축되는 연애 _ 고집

다음 위축되는 연애로 고집이 센 상대를 들 수 있는데요. 연애를 하다보면 본인이 다 맞고 다른 사람은 다 틀렸다는 말을 고수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이런 사람을 만나게 되면 자연스럽게 모든 걸 그 사람에게 맞추게 되는데요.

상대에게 맞추지 않으면 싸움으로 번지기 때문에 싸우기 싫어서 맞춰주게 되는 것이죠. 하지만 처음에 그렇게 다 맞춰주게 되면 시간이 지날수록 고집은 더 세지고 본인의 의견은 점점 더 받아들여지지 않습니다.

고집이 학습되어 결국 더 큰 고집으로 되어버리는 것이죠.

위축되는 연애 _ 매력적인 상대

세 번째 위축되는 연애는 상대방이 너무 매력적인 경우입니다. 매력이 넘치는 사람은 항상 어딜 가든 인기가 많을 수밖에 없는데요. 본인이 운 좋게 매력이 넘치는 상대를 만났다면 여간 불안하지 않을 수 없을겁니다.

상대가 솔로가 아니더라도 상대방 주변에는 다른 매력적인 이성이 득실거릴 가능성이 크기 떄문에 항상 불안하고 위축될 수밖에 없는 것이죠.

위축되는 연애 _ 여유를 가지세요

오늘은 위축되는 연애에 관한 글을 써봤습니다. 누구보다 자신감이 넘쳐야할 상대 앞에서 위축되는 모습을 보이는 건 상대방에게도 반감을 살 수 있어요. 그리고 본인을 위축하게 만드는 것은 그만큼 배려가 없다는 것이죠.

그러니 절대 위축되지 마시고 합리적으로 생각하고 연애해보세요. 결혼해서까지 위축된 삶을 살수는 없으니까요.